[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] 네이버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‘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 네이버는 ‘전자문서 서비스’를 통해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, 고지서 내용을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. 사용자가 ‘정부24’ 홈페이지를 통해 ‘국민비서 서비스’를 신청하고 국민비서 플랫폼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간편히 활용할 수 있다.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수령한 고지서는 네이버페이 간편 송금을 활용해 납부까지